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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하루

퇴사한지 한달이 지났다. 블로그 재시작!

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했고, 점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걸 느끼기 시작했다.

그리고 결국 예상했던 대로 항공업이나 관광업이 직격탄을 맞았다.

맞다 나는 그중에 속했다, 바로 여행업에 종사했으니 말이다.

사실 터닝포인트를 찾기도 했고, 더이상 내가 여기서 있는건 나 스스로 무언가 비전이나 미래를 보기엔 

어두운 터널을 지나는것처럼 느껴졌다. 3월 12일, 참 시간은 빠르다, 

한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금세 지나갈줄 누가 알았을까?

내 블로그 제목처럼 이제는 직장인이 아닌 1인 기업 사장으로써 계획을 세워서 만들어 가볼 생각이다.

그래서 내 평생 처음으로 사업자 등록증도 만들었다.

이제는 야생이다. 하루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절벽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. 

하루하루 김선비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!!

벚꽃은 참 아름답게도 피고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구나. 그래도 참 기쁘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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